亞 쿼터 느낌 좋다! 종휘 21점 폭격... 정관장, '신생팀' SOOP에 매운맛 선사 '권순찬호 첫 승'

박재호 기자 2026. 10. 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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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신생팀 SOOP을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권순찬호' 첫 승을 신고했다.

정관장은 1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KOVO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SOOP을 세트 스코어 3-0(26-24 25-14 25-12)으로 제압했다.

3세트 역시 초반부터 공수에서 우위를 점하며 일찌감치 점수 차를 벌렸고, 매치 포인트에서 종휘가 상대 고예림의 백어택을 블로킹으로 차단하며 25-1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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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득점 후 기뻐하는 정관장 선수들. /사진==KOVO 제공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신생팀 SOOP을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권순찬호' 첫 승을 신고했다.

정관장은 1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KOVO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SOOP을 세트 스코어 3-0(26-24 25-14 25-12)으로 제압했다.

지난 11일 1차전 흥국생명전 패배를 딛고 대회 1승 1패를 기록했다. 최근 부임한 권순찬 감독 체제에서 거둔 첫 승리다. 반면 SOOP은 IBK기업은행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셧아웃 완패를 당했다.

정관장은 서브(8-2)와 블로킹(8-4)에서 상대를 완벽히 압도했고, 범실(13-18) 관리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아시아 쿼터 종휘가 양 팀 최다인 21점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박혜민이 11점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SOOP은 팀 공격 성공률이 29%에 그치며 두 자릿수 득점자를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승부처는 1세트였다. 정관장은 23-19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상대에게 23-24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박은진과 종휘의 연속 득점으로 듀스 승부를 만들었고, 박은진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26-24로 기선을 제압했다.

흐름을 탄 정관장은 2세트부터 상대를 몰아붙였다. 종휘의 폭발적인 화력을 앞세워 2세트를 25-14로 가볍게 따냈다. 3세트 역시 초반부터 공수에서 우위를 점하며 일찌감치 점수 차를 벌렸고, 매치 포인트에서 종휘가 상대 고예림의 백어택을 블로킹으로 차단하며 25-1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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