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배우 김용지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용지는 1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저는 이제 유부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용지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다.
출처:김용지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용지는 결혼식 후 열린 피로연에서 젠더리빌 파티를 열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2세의 성별은 딸이며, 이 자리에는 동료 배우들도 함께해 축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용지는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야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일본인 비연예인으로, 결혼식 전까지 열애 사실이 공개되지 않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출처:배정남
결혼식에는 동료 배우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김고은은 개인 계정에 김용지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용지와 호흡을 맞춘 배정남 역시 "용지야 결혼 축하한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밖에도 tvN '구미호뎐1938'에 함께 출연한 이동욱, 김범, 류경수, 황희 등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출처:김용지
모델 출신인 김용지는 2015년 광고로 데뷔했다.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타루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OCN '왓쳐', '모두의 거짓말',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등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 김용지는 tvN '구미호뎐'에서 기유리 역을, 후속작 '구미호뎐1938'에서 선우은호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썸바디'와 '레이디 두아'에도 출연했다. 2022년에는 영화 '둠둠'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 작품으로 2023년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