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증여…2.6조원 규모

송응철 기자 2026. 10. 13.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2조6000억원대 지분을 증여받는다.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홍 관장으로부터 삼성전자 보통주 1115만8000주를 수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현재 이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1.58%(1억521만9053주)다.

한편, 이날 공시에는 이 회장이 거래개시일 기준 직전 6개월간 삼성전자 보통주 766만7100주를 장외매수한 내역도 포함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분율 1.58%에서 1.75%로 0.17%포인트 상승

(시사저널=송응철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지난해 11월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2조6000억원대 지분을 증여받는다.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홍 관장으로부터 삼성전자 보통주 1115만8000주를 수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날 종가 기준 약 2조6000억원 규모다.

증여 계약은 지난 12일 체결됐으며, 거래 예정일은 오는 11월12일이다.

현재 이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1.58%(1억521만9053주)다. 증여가 완료되면 이 회장의 지분율은 1.75%(1억1637만7053주)로 0.17%포인트 늘어난다.

한편, 이날 공시에는 이 회장이 거래개시일 기준 직전 6개월간 삼성전자 보통주 766만7100주를 장외매수한 내역도 포함됐다. 해당 거래의 결제일은 지난 12일이며, 총 거래금액은 1조9206억8550만원(주당 25만500원)이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