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강준, 무협 대작 '남벌' 최후의 퍼즐

조연경 기자 2026. 10. 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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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묵직한 무게감을 품고 반가운 스크린 복귀를 타진한다.

영화계에 따르면 서강준은 충무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무협 대작 '남벌(이모개 감독)' 출연을 논의 중이다.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영화다.

앞서 이병헌을 시작으로 고윤정 이도현 조승연(우즈) 박해준 이광수 이상이 등 배우들의 순차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강준도 최종 캐스팅 보드에 올라 '남벌' 프로젝트의 신선하면서도 완벽한 퍼즐이 완성되게 됐다.

일찍이 이병헌의 뒤를 잇는 주요 인물로 캐스팅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던 만큼, 제작진도 여러 가능성을 염두하며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브라운관을 메인 무대로 지난해 'MBC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얻기도 한 서강준은 '해피 뉴 이어'(2021) 이후 약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 굵직한 영화 필모그래피를 쌓게 될 전망이다. 특히 스크린 첫 사극 액션에 도전하게 돼 배우로서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도 더한다.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으로도 주목도를 높이는 '남벌'은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막바지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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