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대한민국 산악대상 노스페이스 성기학 회장

서현우 2026. 10. 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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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은 지난 9월 10일 '2026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5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악인의 날은 고상돈 대원의 국내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성 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국내 산악인과 해외 원정 등반을 꾸준히 지원했으며, 업계 최초로 클라이밍 팀을 창단해 선수 육성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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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2026 산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산악대상을 수상한 성기학 회장(오른쪽)과 조좌진 대한산악연맹 회장.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9월 10일 '2026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5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악인의 날은 고상돈 대원의 국내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산악상은 산악대상, 고상돈특별상, 특별공로상, 등산교육상, 산악문화상, 스포츠클라이밍상, 고산등반상의 총 7개 부문으로 시상된다.

올해 대한민국 산악대상은 노스페이스로 유명한 영원무역의 성기학 회장이 수상했다. 성 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국내 산악인과 해외 원정 등반을 꾸준히 지원했으며, 업계 최초로 클라이밍 팀을 창단해 선수 육성에도 기여했다. 또한 국내외 주요 산악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 회장은 "산악 활동을 위해 노고를 기울인 뭇 산악인들과 나란히 이런 상을 받게 돼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산등반상은 지자체 7대륙 최고봉 완등에 성공한 장헌무씨, 스포츠클라이밍상은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국가대표 정지민 선수에게 돌아갔다. 등산교육상은 최오순 한국등산학교 강사, 산악문화상은 한국히말라야펀드, 특별공로상은 국제 루트세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헌 루트세터, 고상돈특별상은 재미산악인 김명준씨가 수상했다.

제25회 대한민국 산악상 수상자들 단체사진. 

월간산 10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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