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3전 전패' 설욕한 도로공사,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 3-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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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를 3-1로 꺾은 한국도로공사가 정규시즌 1위를 하고도 챔피언결정전 3전 전패로 우승을 내줬던 아픔을 새 시즌 첫 만남에서 되갚았다.
도로공사는 12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B조 경기에서 1·2세트를 25-18로 따낸 뒤 3세트를 내줬다.
최가은은 블로킹 5개 포함 12점, 도로공사 출신 타나차가 10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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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는 12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B조 경기에서 1·2세트를 25-18로 따낸 뒤 3세트를 내줬다.
4세트엔 14-17로 끌려가다 마미의 서브와 모마의 후위 공격으로 6점을 내리 따내 20-17로 뒤집었고, 김세빈과 강소휘의 블로킹에 이어 24-19에서 강소휘의 오픈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모마가 25점, 아시안게임 대표팀 주장이었던 강소휘가 14점, 아시아쿼터 마미가 10점을 올려 새 삼각편대의 가능성을 보였다. 페퍼저축은행과 계약이 끝난 뒤 친정에 돌아온 박정아도 5점을 보탰다.
GS칼텍스는 범실 27개와 흔들린 리시브에 발목이 잡혔다. 우승 주역 실바가 22점을 냈지만 범실도 9개였다. 최가은은 블로킹 5개 포함 12점, 도로공사 출신 타나차가 10점을 올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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