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출신 여친의 갑질..이효리도 경악 "저건 상순 오빠도 못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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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남자친구를 향한 남다른 요구와 핫플레이스 사랑으로 이효리마저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서는 미스 월드 코리아 美 출신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친 이주향과 그녀의 손발이 되어주는 돌쇠 남친 박진성의 갈등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 월드 코리아 미(美) 출신 이주향이 등장했다.
남자친구 박진성은 횡단보도 맞은편에 있던 이주향에게 첫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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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남자친구를 향한 남다른 요구와 핫플레이스 사랑으로 이효리마저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서는 미스 월드 코리아 美 출신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친 이주향과 그녀의 손발이 되어주는 돌쇠 남친 박진성의 갈등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 월드 코리아 미(美) 출신 이주향이 등장했다. 현재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인 이주향은 직접 의상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었다. 그는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행사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 박진성은 횡단보도 맞은편에 있던 이주향에게 첫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어느덧 4년 차 커플이 된 두 사람은 올해 초 이주향의 미인대회 수상 이후 갈등이 깊어졌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미인대회 수상 후 애정이 다 소모된 것 같다. 마음의 벽이 쌓이고 있다"며 서로 달라진 관계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이주향은 스스로를 '도파민 중독자'라고 표현할 만큼 유행과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성향이었다. 그는 "밤새 놀고 싶다"며 페스티벌과 워터밤 등 각종 파티를 즐기는 것은 물론,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찾아다니는 데에도 푹 빠져 있었다.
특히 유행하는 장소와 먹거리는 직접 경험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주향은 빵지순례를 위해 무려 1시간 40분을 이동하는가 하면, SNS에서 화제가 된 소금빵을 맛보기 위해 3시간씩 기다리기도 했다.
그러나 체감온도가 4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핫플레이스 방문을 둘러싼 두 사람의 갈등은 극에 달했다. 여자친구의 가방부터 양산, 빵 봉투까지 챙기며 긴 기다림을 견뎌야 했던 박진성은 결국 지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기다리다가 쓰러질 것 같다. 더워서 너무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 역시 이주향의 남다른 핫플레이스 사랑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저건 상순 오빠도 못 참아"라며 혀를 내둘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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