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믹콘' K웹툰 구름인파 …글로벌 덕후들도 총출동

김주영 기자 2026. 10. 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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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대중문화 축제인 '2026 뉴욕 코믹콘'이 현지시간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뉴욕 맨해튼 자비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속 캐릭터로 분장한 세계 각국의 팬들이 몰려 축제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3년 연속 참가한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인기 웹툰 '포그랜드'의 세계관을 재현한 대형 체험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마블과 협력해 개발한 디지털 만화 앱을 공개하며 K웹툰의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개성 넘치는 코스튬을 선보인 참가자들도 행사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스타워즈 코스튬 참가자 :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 나오는 캐릭터예요. / 이거 만드는 데 2년 넘게 걸려서 정확히 얼마가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헤즈빈 호텔 코스튬 참가자 : "여기 와서 정말 신나요. 드레스에 베일까지 갖춰 입으니 조금 정신없긴 하지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러브, 데스 + 로봇 코스튬 참가자 : "저는 '러브, 데스 + 로봇'에 나오는 세이렌으로 분장했어요. / 많은 분들이 제 의상을 좋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