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낙원’ 김현주, 아들 잃은 엄마 역 “촬영 길었으면 정신적 피해 있었을 것”

배효주 2026. 10. 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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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가 '실낙원'에서 아들을 잃은 엄마로 분한 가운데, "촬영 기간이 짧아 다행이었다"라고 귀띔했다.

김현주는 극 중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후 아이가 사라진 마지막 동선을 매일 밤 찾아가는 엄마 류소영 역할을 맡았다.

한편,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김현주)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배현성)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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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김현주가 '실낙원'에서 아들을 잃은 엄마로 분한 가운데, "촬영 기간이 짧아 다행이었다"라고 귀띔했다.

김현주는 10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실낙원'(감독 연상호)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현주는 극 중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후 아이가 사라진 마지막 동선을 매일 밤 찾아가는 엄마 류소영 역할을 맡았다. 홀로 키운 아들을 갑자기 잃은 부모의 절절한 심정부터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이 되는 역할을 소화했다.

이날 김현주는 "촬영 회차가 조금 더 길었다면 정신적으로 피해가 있었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러나 워낙 촬영 기간이 짧아 몰입해서 집중도 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 정신적인 힘듦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김현주)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배현성)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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