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김혜성, NLCS 출전 무산

정세영 기자 2026. 10. 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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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사진)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엔트리에서 빠졌다. 다저스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릴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을 앞두고 이번 시리즈에 나설 26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면 시리즈를 앞두고 26인 엔트리를 다시 구성할 수 있어 김혜성이 재합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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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13명으로 늘리며 제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사진)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엔트리에서 빠졌다. 다저스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릴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을 앞두고 이번 시리즈에 나설 26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다저스는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5전 3선승제)에서 투수 12명, 야수 14명으로 명단을 꾸렸지만 이번에는 투수를 1명 더 넣었다. 디비전시리즈와 달리 챔피언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치러지는 만큼 마운드 운용에 여유를 두겠다는 선택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좌완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새로 합류했고, 김혜성이 엔트리에서 빠졌다. 반면 허리 통증으로 디비전시리즈 후반 출전이 어려웠던 내야수 미겔 로하스는 이번 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됐다. 김혜성과 야수 엔트리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였던 유망주 호수에 데 파울라도 살아남았다.

김혜성은 디비전시리즈에서 빠른 발을 활용할 대주자와 경기 후반 수비 요원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출전은 지난 8일 한 차례 대수비가 전부였다.

김혜성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4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59, 1홈런, 11타점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5월 말 이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시간을 보냈다. 다만 김혜성의 포스트시즌이 끝난 것은 아니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면 시리즈를 앞두고 26인 엔트리를 다시 구성할 수 있어 김혜성이 재합류할 수 있다. 이번 챔피언십시리즈 도중 야수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에도 대체 선수로 엔트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열려 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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