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똑바로 해라!" 주장 '버럭'…최원준, 태도 논란에 사과 [소셜픽]
정재우 앵커 2026. 10. 12. 08:20
프로야구 kt의 최원준 선수가 무례한 태도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롯데 레이예스와 '최다 안타' 기록을 경쟁하다 나온 이 장면 때문입니다.
3회 초, 볼넷으로 진루하게 된 최원준이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방망이를 내동댕이칩니다.
삼성의 류지혁 선수가 달래고 강민호 선수가 여러 차례 불러 봐도 화가 풀리지 않은 모습입니다.
[강민호/삼성 : 원준아! 최원준!]
롯데의 레이예스 선수와 1개 차 최다 안타 기록 경쟁을 벌이는 와중에 안타를 치지 못하는 상황에 불만을 터뜨린 것으로 보입니다.
볼보이를 향해 보호 장비를 내던지는 모습도 태도 논란을 불렀습니다.
kt 주장 장성우 선수가 선수들을 불러모아 "자기 기록 채우려고 기어 나왔느냐"며 "행동을 똑바로 해라"라고 강하게 꾸짖었고, 9회 말에는 주장과 이야기를 나누던 최원준 선수가 눈물을 닦기도 했습니다.
최원준 선수는 경기가 끝나고 난 뒤 볼보이를 찾아 사과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최원준 선수는 SNS를 통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저의 명백한 잘못"이라며 잘못된 행동으로 불쾌감과 실망을 느끼셨을 야구팬들에게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한편, '안타 경쟁'에서는 레이예스가 207개, 최원준은 205개로 레이예스가 2개 차이로 앞서 나가게 됐습니다.
[화면출처 스레드 'lions_local_'·엑스 'getbluegoya'·인스타그램 '_yewon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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