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연예계 성상납 강요→나도 당했다, 김세인 폭로 들썩 “나랑 사귀면 촬영”

이슬기 2026. 10. 12. 0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세인이 과거 연예계 활동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채널 '일상 속으로'에는 '잘나가던 여배우가 쿠팡 배달을 하며 사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세인은 "다섯 살 때 엄마가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데리고 나가서 눈에 띄었다. 그러면서 단역을 맡기 시작했고, 그렇게 살아왔다"라며 연예계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김세인은 "소속사 대표가 유흥 주점에 부르고 했다던데"라는 말에 故 장자연을 소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일상 속으로’
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세인이 과거 연예계 활동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채널 '일상 속으로'에는 '잘나가던 여배우가 쿠팡 배달을 하며 사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김세인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세인은 "다섯 살 때 엄마가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데리고 나가서 눈에 띄었다. 그러면서 단역을 맡기 시작했고, 그렇게 살아왔다"라며 연예계를 돌아봤다. "왕성하게 활동한 건 10년 전까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오 마이갓'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처음에 단역 나가고 그럴 때 출연료가 24시간 촬영하고 7천 원 받았다. 중학생이고 그럴 때였는데 그때는 다 그랬다"고 회상했다. "힘들게 일할 때였는데, 소속사 대표가 출연료를 가지고 날랐다.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수중에 있던 몇 백만 원을 빌려 드렸는데 그 돈을 가지고 날랐다. 월세를 내야할 때였는데 돈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그러면서 김세인은 "소속사 대표가 유흥 주점에 부르고 했다던데"라는 말에 故 장자연을 소환했다. "장자연 씨 사건이 있었을 당시 저도 비슷하게 당하고 있었다"고 입을 연 것.

그는 "촬영 당일 스태프로부터 왜 촬영에 안 왔냐고 연락이 왔다. 알고보니 전날 소속사 대표가 연탄구이집으로 불러내 술을 먹이면서 '나랑 안 사귈거면 촬영 다 없애버리겠다'고 했다. 그래서 사귈 마음이 없다고 했더니 촬영이 있는 걸 말을 안 해줬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김세인은 "제일 악덕했던 대표는 계약을 5년을 해놓고 안 풀어준 거다. 묶어만 놓는 거였다. 제 정신으로 살 수가 없겠죠"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고(故) 장자연은 2009년 3월 7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사망한 후 공개된 이른바 '장자연 문건'에는 고 장자연이 생전 재계 인사와 언론인, 연예 기획사 관계자 등으로부터 술 접대와 성상납을 강요받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파장을 일으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