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결국 탈락…다저스 선택은 ‘신예’ 파울라…NLCS 26인 로스터 확정! [오피셜]

이상희 2026. 10. 1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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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이 현실이 됐다. 다저스가 밀워키를 상대로 치르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6인 로스터에 김혜성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김혜성 대신 NLCS 로스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데 파울라는 '거포' 능력을 갖춘 다저스 최고 유망주로 꼽힌다.

때문에 그가 NLCS 로스터에서 빠지고, 김혜성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현실이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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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HN / 김혜성

(MHN 이상희 기자) 예상이 현실이 됐다. 다저스가 밀워키를 상대로 치르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6인 로스터에 김혜성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다저스는 NLCS 1차전을 앞둔 12일(한국시간) MHN에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26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이 명단에 기대했던 김혜성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다저스의 선택은 주루와 멀티수비 능력을 갖춘 김혜성 대신 ‘거포’ 능력을 갖춘 신예 호수에 데 파울라였다.

다저스는 이번 26인 로스터를 정확히 야수 13명과 투수 13명으로 균형을 이뤘다. 5차전으로 끝나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와 달리 NLCS는 최대 7차전까지 치를 수 있기 때문에 야수와 투수의 인원을 각각 13명으로 맞췄다. 야수를 14명으로 채웠던 NLDS와 다른 모습이다. 김혜성이 탈락한 이유이기도 하다.
출처:MHN / 다저스가 MHN에 보내온 NLCS 26인 로스터 명단

김혜성 대신 NLCS 로스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데 파울라는 ‘거포’ 능력을 갖춘 다저스 최고 유망주로 꼽힌다. 올해 마이너리그 최상위 레벨인 트리플 A를 건너 뛰고, 더블 A에서 곧바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을 만큼 실력을 갖춘 인물이다.

데 파울라는 NLCS에서 대타 전문 요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그는 NLDS에서 이미 자신의 가치를 실력으로 입증한 바 있다. 애틀랜타를 상대로 치른 NLDS 4차전 7회 토미 에드먼의 대타로 출전해 2사 후 볼넷을 골라낸 것. 데 파울라의 출루로 공격이 이어졌고, 앤디 파헤스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출처:MHN / 미겔 로하스

김혜성으로서는 데 폴라와 비교해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여기에 또 다른 변수였던 베테랑 내야수 미겔 로하스가 부상을 털고 NLCS 로스터에 포함된 것도 김혜성에겐 좋지 않은 소식이었다.

로하스는 애틀랜타와의 NLDS 3차전에서 허리 부상으로 조기 교체됐으며, 시리즈 승리를 확정한 4차전에는 출전할 수 없었다. 때문에 그가 NLCS 로스터에서 빠지고, 김혜성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현실이 되지 못했다.

한편, 다저스가 선택한 야수 13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무키 베츠 (유격수)

. 호수에 데 파울라 (외야수)

. 토미 에드먼 (내야/외야수)

. 헌터 페두시아 (포수)

. 프레디 프리먼 (1루수)

. 키케 에르난데스 (내야/외야수)
출처:MHN / 키케 에르난데스

.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외야수)

. 맥스 먼시 (3루수)

. 쇼헤이 오타니 (지명타자)

. 앤디 파헤스 (외야수)

. 미겔 로하스 (내야수)

. 윌 스미스 (포수)

. 카일 터커 (외야수)
출처:MHN / 포수 윌 스미스

사진=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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