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발·머리' 루이스가 끝냈다... 수원 삼성, 안산 4-1 완파하고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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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루이스가 발로 두 골, 머리로 한 골을 넣으며 수원의 5연승을 이끌었다. 안산을 4-1로 꺾은 수원은 2위 수원FC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고, 루이스는 수원 선수로는 6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루이스는 수원 데뷔전인 천안시티FC전에서 골을 넣었다.
이적 후 두 경기에서 한 골씩 넣었던 루이스는 이날 한 경기에서 세 골을 쏟아내며 수원의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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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안산 4-1 완파하고 5연승, 2위 수원FC와 승점 5점 차
이적 후 다섯 골 터뜨린 루이스, 시즌 15호 골로 공격 선봉

[STN뉴스] 류승우 기자┃루이스가 발로 두 골, 머리로 한 골을 넣으며 수원의 5연승을 이끌었다. 안산을 4-1로 꺾은 수원은 2위 수원FC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고, 루이스는 수원 선수로는 6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11일 수원 삼성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산을 4-1로 꺾었다. 5연승을 달린 수원은 17승 5무 4패로 승점 56을 쌓았다. 2위 수원FC(승점 51)와는 5점 차다. 안산은 3연패에 빠지며 6승 4무 17패, 승점 22로 16위에 머물렀다.
첫 골까지는 2분이면 충분했다. 김민우가 후방에서 왼발로 길게 보낸 공을 루이스가 가슴으로 받아냈다. 골키퍼와 마주한 루이스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중반에는 한 번 막힌 공을 기어이 골문에 넣었다. 르본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의 반칙을 끌어내자 루이스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첫 슈팅은 안산 골키퍼 이승빈에게 막혔다. 루이스는 튀어나온 공을 다시 밀어 넣어 2-0을 만들었다.
이번엔 머리로… 후반 12분 해트트릭 완성
후반에도 안산 수비는 루이스를 놓쳤다. 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호연이 올린 공을 루이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오른발로 두 차례 골문을 연 데 이어 머리로 세 번째 골을 보탰다. 이날 세 골로 루이스의 시즌 득점은 15골로 늘었다. 지난 8월 김포FC를 떠나 수원에 합류한 뒤 넣은 골은 다섯 골이다.
수원은 4분 뒤 상대 자책골까지 얻었다. 르본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낮게 내준 공이 안산 수비수 조지훈의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점수는 4-0으로 벌어졌다.
안산은 후반 23분 한 골을 만회했다. 김정현의 크로스를 강동현이 머리로 연결했고, 류승완이 밀어 넣었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수원은 세 골 차 리드를 지켜 홈에서 연승을 이어갔다.
타가트 이후 6년 만… 수원에 온 루이스, 벌써 다섯 골
루이스는 수원 데뷔전인 천안시티FC전에서 골을 넣었다. 이어 서울 이랜드전에서도 득점했고, 이날 안산을 상대로는 혼자 세 골을 몰아쳤다.
수원 소속 선수의 해트트릭은 2020년 타가트 이후 6년 만이다. 이적 후 두 경기에서 한 골씩 넣었던 루이스는 이날 한 경기에서 세 골을 쏟아내며 수원의 공격을 이끌었다. 수원은 루이스의 득점포를 앞세워 5연승과 선두 경쟁의 여유를 함께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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