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찰리푸스 내한공연 깜짝 게스트로 등장

1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내한 공연 '왓에버스 클레버! 월드 투어 인 서울(Whatever's Clever! World Tour in Seoul)'이 열렸다. 2024년 고척돔 공연 이후 2년 만의 무대였다.
이날 찰리 푸스는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부른 'We Don't Talk Anymore'를 선곡했다. 찰리 푸스의 노래에 촉촉하게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깜짝 게스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트와이스 나연이었다.
나연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무대에 등장, 감미로운 목소리로 'We Don't Talk Anymore'를 불렀다. 찰리 푸스와 눈을 마주치며 호흡을 맞췄고, 마지막엔 포옹으로 훈훈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몸에 피트 되는 롱드레스를 입은 나연은 우아한 자태로 감탄을 불렀다.
2015년 데뷔 싱글 'Marvin Gaye (ft. Meghan Trainor)'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찰리 푸스는 위즈 칼리파(Wiz Khalifa)와 함께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 OST 'See You Again'이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1위를 기록하고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최우수 영화 주제가 작곡' 부문, 골든 글로브 주제가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콘텐츠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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