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review] '승격 카운트다운!' 수원, 루이스 해트트릭으로 안산에 4-1 대승...5연승 질주+선두 독주

김아인 기자 2026. 10. 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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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루이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하며 K리그2 우승과 승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수원 삼성은 1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에 4-1 대승을 거뒀다.

기세를 올린 수원은 후반 16분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4-0으로 달아났다. 경기는 수원의 4-1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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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김아인]

수원 삼성이 루이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하며 K리그2 우승과 승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수원 삼성은 1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10경기 무패를 달리며 승점 56점으로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안산은 3연패에 빠지면서 16위로 떨어졌다.

승리의 주역은 여름 이적생 루이스였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김민우가 길게 연결한 공을 가슴으로 받아낸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27분에는 르본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다. 루이스의 슈팅은 이승빈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재차 밀어 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루이스의 득점 행진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12분 정호연이 올린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기세를 올린 수원은 후반 16분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4-0으로 달아났다. 안산은 후반 23분 류승완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수원의 4-1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지난 23라운드 천안시티FC전을 시작으로 김포FC, 충남아산FC, 서울 이랜드FC를 차례로 꺾은 데 이어 안산까지 제압했다. 특히 앞선 맞대결에서 안산에 1-2로 패했던 아쉬움도 털어냈다.

다만 아직 방심은 금물이다. 2위 수원FC 역시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51점으로 수원을 추격하고 있다. 승점이 같은 3위 서울 이랜드도 최근 11경기에서 단 1패만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수원과 수원FC의 승점 차는 5점에 불과하다. 이제 시즌 종료까지 수원에 남은 경기는 6경기다. 남은 일정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확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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