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3연패 무산…공동 7위

김도용 기자 2026. 10. 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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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31·롯데)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치며 대회 3연패에 실패했다.

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의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공동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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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마시타, 정상…시즌 세 번째 우승
김효주.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효주(31·롯데)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치며 대회 3연패에 실패했다.

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의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공동 7위에 올랐다. 22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한 야마시타 미유(일본)와는 9타 차다.

2024년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던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3연패에 도전했지만 무산됐다.

김효주는 첫날 4언더파로 출발했으나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3위까지 밀렸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정확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버디를 쏟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려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우승컵은 야마시타에게 돌아갔다. 야마시타는 이날 코스 레코드인 9언더파를 몰아치며 사라 코우스코바(체코·19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렸다. 특히 17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한 야마시타는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오르며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성현이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이정은6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9위를 마크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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