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숨진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사고 약 7개월 만에 합동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로자 3명이 숨진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감식이 사고 약 7개월 만에 진행된다.
경북경찰청은 오는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영덕군 창포리 풍력발전기 사고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합동감식에는 경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중대재해수사팀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소방당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0m 높이 사고 구조물 지상으로 내려…안전 확보 뒤 감식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근로자 3명이 숨진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감식이 사고 약 7개월 만에 진행된다.
경북경찰청은 오는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영덕군 창포리 풍력발전기 사고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풍력발전기 업체 측은 지난 10일 사고 당시 지상 약 80m 높이에 있던 풍력발전기 타워를 지상으로 내리는 작업을 마쳤다.
합동감식에는 경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중대재해수사팀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소방당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화재 발생 지점과 원인, 설비 상태 등을 살펴 사고 경위를 규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대형 크레인 등 중장비가 들어갈 진입로를 만들고 강풍에 따른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조치를 하는 데 시간이 필요해 감식 일정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감식 내용과 최종 수사 결과는 유사사고 방지와 공공의 이익 등을 고려해 추후 종합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고는 지난 3월 23일 영덕군 창포리의 한 풍력발전기에서 발생했다. 당시 발전기 수리·점검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1명과 40대 근로자 2명 등 모두 3명이 발전기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졌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리수 "결혼 발표 때 기자가 남편과 성생활 어떻게 하냐고 물어…무례"
- '연예인 딸 외모 1등' 강다은 미모 화제…강석우, 70세 생일에 겹경사
- 치과의사 이지영 "직업병 탓 남편과 키스 거부…스케일링한 날에 합방"
- 차 속 불륜 현장 아내에 들킨 남편…빈집 침입해 '손가락 욕' 전 아내[주간HIT영상]
- 윤택 "개그맨 데뷔 전 사업으로 하루 매출 3000만원…실패해 부모님 집도 경매"
- 호수에 빠져 숨 멎은 강아지…낚시꾼 심폐소생술로 살아났다[영상]
- "우리 오빠가 계산했어요"…포옹하고 떠난 먹튀 커플, 업주 황당[영상]
- 젊은 여성 둘, 남자 넷 술·고기 16만원어치 먹튀… 자영업자 "나도 힘들다"
- "치킨 속에 지네 한 마리"…튀김옷에 수십개 다리 우글우글 '충격'[영상]
- "옆집 남성이 여성을 때리고 있다"…가정 폭력 허위 신고한 후 발뺌[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