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 기대 김민선7 "내 강점인 아이언샷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요" [KLPGA]

강명주 기자 2026. 10. 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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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김민선7은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나'는 질문에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에서는 항상 좋은 성적을 거뒀던 것 같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데, 특히 내 강점인 아이언 샷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잘 맞는 경기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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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3R 단독 2위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민선7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김민선7은 셋째 날 +11점을 따내 단독 2위(합계 +42점)에 올랐다.



 



김민선7은 3라운드 경기 후 KLPGA와 인터뷰에서 "1, 2라운드에 비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고 말문을 열면서 "그래도 후반에 집중력을 끌어올리면서 좋은 흐름을 되찾았고,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3라운드 한때 선두와 10점 가까이 차이가 벌어졌지만 경기 막판 4점 차로 격차를 좁힌 김민선7은 "후반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홀이 조금 더 많았던 것 같다. 특히 퍼트할 때 내 흐름을 되찾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런 부분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후반에 점수 차이를 좁힐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김민선7은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나'는 질문에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에서는 항상 좋은 성적을 거뒀던 것 같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데, 특히 내 강점인 아이언 샷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잘 맞는 경기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 김민선7은 "전반에 얼마나 좋은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며 "함께 플레이하는 선수의 경기력에 흔들리지 않고 내 플레이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민선7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점수 차이가 순식간에 좁혀질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보다 따라잡기 어려울 수도 있는 경기 방식이다"고 언급한 뒤 "버디 하나에 2점이 주어지기 때문에 현재 점수 차이를 좁히려면 여러 개의 버디가 필요하다. 그래서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에 신경 쓰기보다는 매 홀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한다. 최종라운드에서 나만의 베스트 플레이를 펼친다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우승을 위해 최종라운드에서 몇 점 정도를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하나'는 질문에 김민선7은 "우스갯소리로 이번 대회에서는 +60점 정도를 기록해야 우승할 수 있겠다고 캐디랑 얘기했다"고 언급한 뒤 "오늘 +11점을 기록했는데, 내일은 15~16점 정도를 획득해야 우승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내일 경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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