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호르무즈 미지정 항로 지나던 대형 유조선 기뢰 충돌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0일(현지 시간) 이란이 지정하지 않은 항로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대형 유조선 한 척이 기뢰와 충돌해 폭발했다고 주장했다.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 이란 관영 IRIB통신에 따르면 IRGC 해군은 이날 성명에서 비지정 항로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려던 초대형 유조선 한 척이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해역에서 기뢰와 부딪혀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0일(현지 시간) 이란이 지정하지 않은 항로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대형 유조선 한 척이 기뢰외 충돌해 폭발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달 7일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닻을 내린 상선들 사이로 모터보트 한 대가 지나가는 모습. 2026.10.11.](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1/newsis/20261011052646078ujvv.jpg)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0일(현지 시간) 이란이 지정하지 않은 항로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대형 유조선 한 척이 기뢰와 충돌해 폭발했다고 주장했다.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 이란 관영 IRIB통신에 따르면 IRGC 해군은 이날 성명에서 비지정 항로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려던 초대형 유조선 한 척이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해역에서 기뢰와 부딪혀 폭발했다고 밝혔다.
IRGC 해군은 해당 유조선이 위치 추적 시스템을 끄고 이동 중이었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과 규정을 무시하는 모든 위반 유조선의 최후는 끔찍한 화재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국가경비대는 걸프 해역 내 화재가 난 유조선으로부터 조난 신고를 접수해 아시아계 선원 2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상선과 IRGC가 기뢰 폭발을 주장한 유조선이 같은 배인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란은 해협 내 자신들이 지정한 항로를 따르지 않은 상선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아들' 그리, 연수입 3억·30평 아파트 마련…"3년 내 결혼 목표"
- 이지혜, 리프팅 받고 확 달라졌나…"많이 좋아졌다고"
- 백지영, 치매 검사까지 받았더니…"건망증 심한 상태"
- 도경완, '차트남' 하차 통보 받았다…"아침 10시부터 술 당겨"
- '혼전순결' 강균성, 오늘 14세 연하 유하진과 '속전속결' 결혼
- 남주혁, 쌍꺼풀 수술했나…달라진 눈매 화제
- '영원한 수사반장' 최불암 별세…열정 불태운 67년 연기 인생(종합)
- 양홍원 불륜설 폭로자 "불륜 장면은 못 봤다…일 커져 미안해"
- 故최불암, 투병 중 다큐 제작 요청…"내 삶 정리해달라"
- 김연아 근황에 日 팬들 감탄…"말문 막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