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따돌린' 야마시타, 올해 '미국-캐나다-일본에 이어 한국' 정상 등극하나?…청야니 1타차 역전 우승 노려 [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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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골프 현역 최강자 야마시타 미유(25)와 한국의 스타플레이어 박성현(33)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정규 대회인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오프닝 사흘 내리 동반 샷 대결을 벌였다.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김효주(31)를 바짝 추격하는 세계 5위 야마시타 미유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시즌을 보내면서 6월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과 8월 캐나다에서 펼쳐진 CPKC 여자오픈 정상에 등극하며 2승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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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 여자골프 현역 최강자 야마시타 미유(25)와 한국의 스타플레이어 박성현(33)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정규 대회인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오프닝 사흘 내리 동반 샷 대결을 벌였다.
1·2라운드 같은 조로 편성된 후 36홀 성적에 따른 3라운드에서도 마지막 조에서 나란히 티오프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김효주(31)를 바짝 추격하는 세계 5위 야마시타 미유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시즌을 보내면서 6월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과 8월 캐나다에서 펼쳐진 CPKC 여자오픈 정상에 등극하며 2승을 추가했다.
9월에는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진행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소니 JL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올 들어 세 번의 우승을 맛봤다.
이후에도 흐름을 이어온 야마시타 미유는 LET 코리아 챔피언십 우승까지 노릴 기세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645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인 야마시타는 이틀 연속 단독 1위(13언더파 203타)를 유지했다.
야마시타 미유가 이번 대회 우승까지 차지한다면, 한 해 미국-캐나다-일본에 이어 한국 무대까지 접수하게 된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박성현은 무빙데이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3위(합계 7언더파)로 밀려났다.
전 세계랭킹 1위 출신 청야니(37·대만)가 3라운드에서 6개 버디를 솎아내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써낸 청야니는 전날 공동 4위 그룹에서 단독 2위로 치고 나가면서 야마시타 미유를 1타 차로 추격했다.
오랫동안 심각한 슬럼프를 겪은 청야니는 최근 2~3년간 회복세를 보였고, 특히 지난해 10월 LET와 대만여자프로골프 투어가 공동 주관한 위스트론 레이디스 오픈 우승을 달성하면서 부활을 알렸다.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해 공동 61위로 마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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