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베이커런트 클래식 3R 공동 12위…선두와 4타차 [PGA]

권준혁 기자 2026. 10. 1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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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임성재(28)가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완만한 상승세를 탔다.

이 대회는 일본에서 열리는 유일한 PGA 투어 정규 대회로, 지난달 빌트모어 챔피언십과 지난주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에 이은 가을 시리즈 세 번째 시합이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72명이 참가해 컷 탈락 없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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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는 공동 62위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베이커런트 클래식에 출전한 임성재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임성재(28)가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완만한 상승세를 탔다.



이 대회는 일본에서 열리는 유일한 PGA 투어 정규 대회로, 지난달 빌트모어 챔피언십과 지난주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에 이은 가을 시리즈 세 번째 시합이다.



 



임성재는 10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솎아내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작성한 임성재는 한 계단 올라선 공동 12위다. 첫날 공동 26위로 출발한 뒤 둘째 날 공동 13위였다.



 



사흘 동안 13언더파 200타를 친 마이클 브레넌, 잭 보쇼, 제이컵 브리지먼(이상 미국) 3명이 무빙데이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한 가운데, 1타 차 공동 4위에는 저스틴 토머스, 키스 미첼(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조던 스미스(잉글랜드), 슈테판 예거(독일) 5명이 포진하는 등 최종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72명이 참가해 컷 탈락 없이 진행된다. 2026시즌 일본투어 상금순위(현재 6위)로 출전권을 획득한 이상희(34)는 이날 이븐파 71타를 쳐 전날보다 4계단 상승한 공동 62위(3오버파 216타)에 위치했다.



이상희는 3라운드 10번홀(파4) 세컨드 샷 실수 여파로 쿼드러플 보기를 적은 게 뼈아팠다. 첫 홀부터 4타를 잃고 시작한 뒤 13-14번홀(이상 파4)에서는 버디-보기로 기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로는 추가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디펜딩 챔피언 잰더 쇼플리(미국)는 무빙데이 6언더파 65타를 몰아쳐 공동 12위(합계 9언더파)로 18계단 도약했고, 일본의 간판스타 마쓰야마 히데키는 2타를 줄여 공동 29위(합계 5언더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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