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35년 만의 첫 당일 녹화 취소 전말…"코로나·독감 우려"

이재훈 기자 2026. 10. 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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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 촬영을 당일 취소했던 배경을 밝혔다.

유재석은 10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추리게임은 핑계고'에서 지난달 22일 SBS TV 예능 '틈만 나면,' 녹화를 부득이하게 취소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평소 아파도 웬만하면 참고 녹화에 가는데, 그날은 목 통증이 심하고 열이 조금 있었다"며 "몸을 못 일으킬 정도는 아니었지만 코로나19나 독감일까 봐 걱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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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재석.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민 MC' 유재석이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 촬영을 당일 취소했던 배경을 밝혔다.

유재석은 10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추리게임은 핑계고'에서 지난달 22일 SBS TV 예능 '틈만 나면,' 녹화를 부득이하게 취소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평소 아파도 웬만하면 참고 녹화에 가는데, 그날은 목 통증이 심하고 열이 조금 있었다"며 "몸을 못 일으킬 정도는 아니었지만 코로나19나 독감일까 봐 걱정됐다"고 설명했다.

당일 취소를 결정한 이유로는 시민과의 접촉을 꼽았다. 그는 "고정 멤버들끼리만 촬영하는 형식이라면 시간을 연기했겠지만, 일반 시민들을 만나고 이동이 많은 프로그램이라 피해를 줄까 봐 자신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병원 치료 후 증상이 호전돼 재촬영 의사를 전했으나 이미 현장이 정리된 상태였다며 "30여 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 다들 큰일이 난 줄 아셨던 것 같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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