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발목 부상의 여파? 휴식?…이강인, 알라베스전은 선발 아닌 벤치에서 출발!

[스포츠경향 윤은용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첫 경기는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출발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0일 오후 11시15분 스페인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사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공개된 선발 명단에서 이강인은 빠졌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선발 출전하지 않는 것은 8월20일 말라가와 리그 개막전 이후 처음이다. 당시 교체로 첫선을 보인 이강인은 이후 7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꾸준히 출전 시간을 확보해왔다.
이번에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출발하는 것은 9~10월 A매치 기간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온 데다 A매치 마지막 경기였던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발목을 다친 것이 이유로 보인다.

이강인은 우즈베키스탄전이 끝난 뒤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큰 부상이 아니라고 했지만, 만일을 대비해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이강인을 선발로 투입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데몰라 루크먼과 조너선 데이비드를 최전방에 투입했다. 중원에는 파블로 바리오스, 조니 카르도소, 코케,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포진했고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로빈 르노르망, 크리스티안 로메로, 마르코스 요렌테가 수비진을 구성한다. 골문은 얀 오블락이 지킨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리그 3연승을 달리며 5승1무1패, 승점 16으로 2위에 올라 있다. 알라베스는 3승2무2패, 승점 11로 6위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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