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농구 '클럽' 한일전 완성!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에서 후지쓰와 격돌

김가을 2026. 10. 10.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스타즈를 물리치고 결승행 티켓을 잡았다.

우리은행은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준결승전에서 65대63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11일 오후 5시 같은 곳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2025~2026시즌 일본 W리그 3위인 후지쯔 레드웨이브와 격돌한다.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는 이른바 '강이슬 더비'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WKBL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스타즈를 물리치고 결승행 티켓을 잡았다.

우리은행은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준결승전에서 65대63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11일 오후 5시 같은 곳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2025~2026시즌 일본 W리그 3위인 후지쯔 레드웨이브와 격돌한다.

우리은행은 3년 전 대회 결승에서 일본의 도요타 안텔롭스에 패해 준우승했다. 3년 만에 다시 치르는 한-일전에서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후지쯔는 대회 3연패를 노린다. KB스타즈는 11일 오후 2시 후지쯔에 패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3위 결정전을 치른다.

사진제공=WKBL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는 이른바 '강이슬 더비'였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슈터인 강이슬은 지난 시즌까지 KB스타즈에서 뛰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 연간 4억2000만원에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이날 강이슬은 18득점-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우리은행 승리에 앞장섰다. 김단비는 17득점-7리바운드, 이명관은 12득점-6리바운드를 올렸다. KB스타즈에서는 허예은이 15득점-8어시스트로 힘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후지쯔가 신한은행을 88대60으로 눌렀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여자농구 대표팀 듀오였던 오와키 하루가 17득점-8리바운드, 아카기 리호가 12득점으로 승리를 쌍끌이했다. 신한은행에선 홍유순과 노구치 사쿠라가 각각 12득점을 책임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