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양궁 2관왕’ 이우석, 11월 새신랑 된다…아들 출산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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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이우석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결혼과 득남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우석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마친 소감과 함께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국제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데 이어 결혼과 득남이라는 기쁜 소식까지 전한 이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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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양궁 국가대표 이우석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결혼과 득남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우석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마친 소감과 함께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특히 올해 7월에는 아들이 태어나 이미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소식까지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우석은 “1년 동안 준비해 온 아시안게임의 여정이 드디어 마무리됐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부족함 없이 지원해 주신 협회와 관계자분들, 함께 고생한 선수들과 지도자 선생님들,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경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에게는 한 가지 더 기쁜 소식이 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는 11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직접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인터뷰와 언론을 통해 소식이 먼저 전해지게 되어 조금은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여기에 득남 소식도 공개했다. 이우석은 “올해 7월에는 저희에게 너무나 소중한 아들이 태어나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며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있었던 만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언제, 어떻게 전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 이제야 직접 말씀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금 늦은 인사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제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 아이의 아빠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선수로서도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우석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다.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국제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데 이어 결혼과 득남이라는 기쁜 소식까지 전한 이우석. 이제 남편이자 아버지라는 새로운 책임을 안게 된 그가 앞으로 선수로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우석은 SNS를 통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보내준 응원과 축하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우석 선수 SNS 전문
안녕하세요. 양궁 국가대표 이우석입니다!
1년 동안 준비해 온 아시안게임의 여정이 드디어 마무리되었습니다.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부족함 없이 지원해 주신 협회와 관계자분들, 함께 고생한 선수들과 지도자 선생님들,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경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한 가지 더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오는 11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인터뷰와 언론을 통해 소식이 먼저 전해지게 되어 조금은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리고 올해 7월에는 저희에게 너무나 소중한 아들이 태어나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있었던 만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언제, 어떻게 전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 이제야 직접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조금 늦은 인사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 아이의 아빠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선수 이우석으로서도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보내주신 많은 응원과 축하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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