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엑소 크리스, 강제 거세 가능성→감옥서 사망설 이어 또 수감사진 조작 논란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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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국인 멤버 출신 크리스(우이판)를 둘러싼 근거 없는 소문과 조작 사진이 온라인에서 되풀이해 퍼지고 있다.
크리스는 2021년 강간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 받고 중국에서 복역 중이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리스의 수감 중 모습이라는 사진이 확산됐으나, 조작된 이미지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 경찰은 크리스 관련 사진과 글이 조작됐다고 공식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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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는 2021년 강간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 받고 중국에서 복역 중이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리스의 수감 중 모습이라는 사진이 확산됐으나, 조작된 이미지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 경찰은 크리스 관련 사진과 글이 조작됐다고 공식 해명한 바 있다.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당시 웨이보에는 크리스와 같은 교도소에 있다고 주장하는 이용자의 글이 올라왔다. 이 이용자는 크리스가 현지 조직폭력배에게 피해를 입고 요구를 들어주지 못해 살해됐다고 주장했다.
크리스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도 함께 공유됐다. 이외에도 장기간 굶어 숨졌다는 주장 등 갖가지 소문이 돌았다.
중국 장쑤성 경찰은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사망 주장이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하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해당 사진에 대해서는 과거 보도에 쓰인 사진 속 수감자의 얼굴을 크리스의 얼굴로 바꿔 만든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14년 엑소 탈퇴 후 중국으로 넘어가 개인 활동을 시작, 2017년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에 출연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그러나 크리스는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술 취한 여성과 강제로 성관계를 갖도록 강요하며 음란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다. 베이징 조양구 인민법원은 음란죄와 강간 혐의로 크리스에 징역 13년과 추방을 선고했다. 1심 판결 이후 크리스는 항소했으나 베이징 제3중급인민법원은 크리스의 항소를 기각, 본래 판결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크리스는 징역 13년을 복역한 뒤 캐나다로 추방된다. 캐나다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크리스가 이와 같은 처분을 받게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박소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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