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무패라고? 우리도 안 졌는데!" 리버풀 신입생 바르콜라, 맨시티전 앞두고 '깜짝 발언'!...안필드서 반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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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바르콜라가 리버풀 합류 이후 적응 과정과 맨체스터 시티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리버풀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의 바르콜라를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성공했다.
바르콜라는 2002년생 프랑스 국적의 윙어다.
바르콜라는 이적 이후 공식전 5경기에 출전했지만 아직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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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리버풀 합류 이후 적응 과정과 맨체스터 시티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리버풀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의 바르콜라를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성공했다. 모하메드 살라의 이탈로 측면 공격에 변화가 필요했던 리버풀은 프랑스 국가대표 윙어 바르콜라를 새로운 공격 자원으로 선택했다.
바르콜라는 2002년생 프랑스 국적의 윙어다. 올랭피크 리옹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그는 2021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뛰어난 잠재력을 인정받아 2023년 PSG로 이적했다. PSG 이적 후에는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지난 시즌 트레블 달성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공식전 64경기에서 21골 21도움을 기록했고, 2025-26시즌에도 프랑스 리그1 29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리며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지만 오른쪽 측면과 최전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뛰어난 스피드와 민첩한 드리블, 간결한 볼 터치를 앞세운 돌파 능력이 최대 강점이며, 개인 플레이보다 연계와 팀 플레이에도 능해 현대적인 공격수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리버풀에선 기대했던 폭발적인 활약은 나오지 않고 있다. 바르콜라는 이적 이후 공식전 5경기에 출전했지만 아직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르콜라가 직접 입을 열었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콜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현재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처음에는 적응해야 했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점점 더 적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PL에 대해서는 "매우 강도가 높은 리그다. 프랑스와는 상당히 다르다. 많은 활동량을 소화하려면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매 경기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훈련에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사령탑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바르콜라는 "매우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훈련과 경기에서 높은 강도를 요구한다. 이런 방식으로 훈련하는 것이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는 "감독은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길 원한다. 왼쪽과 오른쪽 모두 뛸 수 있다. 왼쪽을 조금 더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른쪽에서 뛰는 것도 전혀 문제없다. 어느 쪽에서든 준비돼 있으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바르콜라의 시선은 이제 맨시티전으로 향하고 있다. 그는 "맨시티는 매우 좋은 팀이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홈에서 경기하고 팬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팬들이 우리를 지지해 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충분히 준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맨시티는 아직 패배하지 않았지만 우리도 마찬가지다. 정말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 이번 경기는 앞으로 이어질 일정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승리한다면 향후 경기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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