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일본 배우 겸 모델 카가미 사키가 혈액 질환으로 긴급 입원하며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사키는 지난 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알렸다.
출처:카가미 사키
사키는 "저는 과거 백혈병으로 '3개월을 넘기기 어렵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이후 관해 상태에 있었다"며 "그러나 이번에 다시 혈액 질환으로 긴급 입원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당분간 일을 쉬게 됐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사키는 해당 글에서 향후 구체적인 복귀 시점이나 병명은 따로 밝히지 않았다.
출처:카가미 사키
앞서 사키는 개인 계정을 통해 고열이 이어지고 있다는 글을 공유하며 건강 이상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혈액 질환으로 입원하게 된 사실을 공식적으로 전하면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1985년생인 카가미 사키는 2001년 스크린에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16세였던 그는 제25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사키는 '울트라세븐 X(ULTRASEVEN X)', '가면라이더 키바', '인디고의 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출처:카가미 사키
이후 그는 2011년 한 차례 연예계를 떠났다가 2013년 모델로 활동을 재개했고, 2019년까지 모델 활동을 이어갔다. 또 2023년 TV아사히 '파트너 시즌22' 7화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이어갔다. 과거 백혈병으로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던 사실을 직접 밝힌 카가미 사키가 다시 혈액 질환으로 입원 소식을 전한 가운데, 향후 건강 회복과 복귀 시점에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