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안타' 롯데 레이예스,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사흘 전 최원준이 세운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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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안타 제조기' 빅터 레이예스가 사흘 전 최원준(KT 위즈)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넘어섰다.
2024년 당시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이던 202안타를 기록한 레이예스는 KBO리그 사상 최초로 시즌 200안타를 두 차례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최원준이 7일 경기에서 안타 3개를 몰아치면서 레이예스가 2024년 세운 종전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인 202안타를 넘어서 기록을 204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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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0/newsis/20261010163958734qemi.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안타 제조기' 빅터 레이예스가 사흘 전 최원준(KT 위즈)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넘어섰다.
레이예스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말 4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견수 플라이를 친 레이예스는 3회말 2사 후에는 상대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5회말에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침묵을 이어가던 레이예스는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를 때려냈다. LG 우완 불펜 투수 고우석의 3구째 포크볼을 공략해 안타로 연결했다.
이번 시즌 205번째 안타를 친 레이예스는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수립했다.
최원준이 지난 7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기록한 종전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인 204안타를 갈아치웠다.
레이예스는 지난 6일 사직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200안타를 채웠다.
2024년 당시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이던 202안타를 기록한 레이예스는 KBO리그 사상 최초로 시즌 200안타를 두 차례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지난 7일 이전까지 레이예스는 최원준과 함께 201안타를 기록 중이었다.
최원준이 7일 경기에서 안타 3개를 몰아치면서 레이예스가 2024년 세운 종전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인 202안타를 넘어서 기록을 204개로 늘렸다.
같은 날 사직 KIA 타이거즈전에서 안타 2개를 날려 쫓아가는 입장이 됐던 레이예스는 전날 LG전에서 안타 1개를 추가해 최원준의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고, 이날도 안타를 신고해 신기록을 세웠다.
최다 안타 타이틀과 신기록을 둔 경쟁은 정규시즌 종료일인 1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이후로는 레이예스와 최원준 모두 2경기씩을 더 치르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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