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이제 안 비긴다, 시즌 첫 3연승 폭발... 가르시아 득점 1위, 반데이라도 나란히 구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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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가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했다.
충북청주는 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성남FC와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충북청주는 지난달 충남아산을 1-0으로 꺾은 데 이어 안산 그리너스(3-2 승), 성남까지 차례로 잡아내며 3연승에 성공했다.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반데이라의 도움, 가르시아의 득점에서 나란히 구단 신기록까지 나온 충북청주의 기분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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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는 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성남FC와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충북청주는 지난달 충남아산을 1-0으로 꺾은 데 이어 안산 그리너스(3-2 승), 성남까지 차례로 잡아내며 3연승에 성공했다. 올 시즌 첫 3연승이다.
충북청주는 6승14무7패(승점 32)를 기록했다. 그동안 유독 무승부가 많았지만 최근 상승세를 앞세워 하위권 탈출에 성공했다. 더 나아가 중상위권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7위 김포FC(승점 35)와 격차도 크지 않다.
충북청주는 전반 29분 정진우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반데이라가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정진우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도운 반데이라는 시즌 9호 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새로 썼다.
포르투갈 출신 수비수 반데이라는 올 시즌 충북청주 유니폼을 입은 뒤 안정적인 수비뿐 아니라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후반 24분 베테랑 미드필더 백성동이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골문 앞에서 잡아 그대로 밀어 넣으며 2-1을 만들었다.
후반 40분에는 외국인 공격수 가르시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백성동이 올린 크로스를 높은 타점의 강력한 헤더로 연결했다. 성남 골키퍼 이광연이 몸을 날렸지만 막아내지 못했다.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가르시아는 시즌 14호 골을 터뜨리며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동시에 K리그2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반데이라의 도움, 가르시아의 득점에서 나란히 구단 신기록까지 나온 충북청주의 기분 좋은 하루였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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