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동메달 그쳤던' 신유빈·임종훈, WTT 중국 스매시 혼합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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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서 동메달에 그쳤던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앞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패해 동메달에 그쳤던 두 선수는 짧은 시간 안에 국제무대 정상에 서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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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서 동메달에 그쳤던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대만의 린윈루-정이징 조를 3-2(12-14 11-9 16-18 13-11 11-8)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3게임을 듀스 끝에 넘겨주며 게임 스코어 1-2로 끌려갔다. 이어진 4게임에서는 3-10까지 뒤처지며 매치 포인트를 허용했으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해 승부를 마지막 게임으로 끌고 갔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5게임에서도 1-5의 열세를 뒤집으며 최종 승리를 확정했다.
앞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패해 동메달에 그쳤던 두 선수는 짧은 시간 안에 국제무대 정상에 서며 아쉬움을 달랬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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