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해서” 이승우, ‘보복 운전 논란’ 김영광 진작에 거리뒀었다..과거 발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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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승우가 과거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을 향해 "좀 위험해서"라고 농담했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영광이 보복운전 논란으로 사과하면서 과거 두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눈 대화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김영광은 지난 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최근 불거진 보복운전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녹화 중 이승우가 김영광과 떨어져 앉아 있는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둘이 내외 많이 하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거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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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가 과거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을 향해 "좀 위험해서"라고 농담했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영광이 보복운전 논란으로 사과하면서 과거 두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눈 대화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김영광은 지난 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최근 불거진 보복운전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그는 "많은 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김영광은 경찰에서 현재까지 불송치 및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밝히면서도 도로 위에서 다른 사람의 안전과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운전 습관을 돌아보겠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 이승우의 발언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는 김정민, 김영광, 이승우,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녹화 중 이승우가 김영광과 떨어져 앉아 있는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둘이 내외 많이 하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거리를 언급했다.
이에 김영광은 이승우가 자신의 옆에 있는 줄도 몰랐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원래 승우랑 종종 연락했는데 점점 제 연락을 (안 받더라)"고 토로했고, 이승우에게 "너 나 차단했니?"라고 묻기도 했다.
이승우는 "차단은 안 했는데 좀 위험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광이 자신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도 누르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이어가자, 이승우는 "아직 10년은 더 해야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선수 생활을 더 이어가야 하는 만큼 김영광과 거리를 두겠다는 취지의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영광은 현역 시절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유튜브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승우는 프로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경기장 안팎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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