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판빙빙보다 내가 예쁘냐”…집까지 온 전남편, 끝내 답 없었다

김준석 2026. 10. 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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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중국 배우 판빙빙을 만난 전남편 진화에게 또 한 번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다.

"다시 안 보려고 했다"고 말하면서도 딸의 좋은 성적 소식에 곧바로 집을 찾아온 진화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전남편', '한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진화의 방문 뒷모습을 올렸다.

당시 함소원은 "아직도 나를 화나게 하는 전남편!"이라며 진화가 부산에서 판빙빙을 만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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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 배우 판빙빙을 만난 전남편 진화에게 또 한 번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다.

"다시 안 보려고 했다"고 말하면서도 딸의 좋은 성적 소식에 곧바로 집을 찾아온 진화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전남편', '한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진화의 방문 뒷모습을 올렸다.

그는 "다시 안 보려고 했다. 내가 더 예쁘다는 질문에 아직도 답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앞서 진화에게 던졌던 미모 비교 질문을 다시 꺼냈다.

그러나 딸 혜정 양의 소식에는 진화가 즉각 반응했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문자를 보더니 0.1초 만에 전화가 오고 당장 달려왔다"고 설명했다.

딸을 위해 한달음에 찾아온 전남편에게도 궁금했던 답은 듣지 못했다.

함소원은 "판빙빙과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는 이야기 빼곤 누가 더 예쁘냐는 말엔 아직도 답변이 없다"며 웃음을 뜻하는 "ㅋㅋㅋㅋ"를 덧붙였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 8일 공개한 글의 후속이다. 당시 함소원은 "아직도 나를 화나게 하는 전남편!"이라며 진화가 부산에서 판빙빙을 만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진화가 이번 주 자신을 보기 힘들 것이라고 연락한 뒤 부산에 있다는 소식과 함께 여성과 있다고 알렸다며 "판빙빙 배우 보러 부산 간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보다 예쁘냐는 물음에 아직도 답변이 없다"며 "서울 오기만 해봐라!"라고 장난 섞인 경고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메신저 대화에는 진화가 판빙빙과 찍은 사진을 보낸 모습도 담겼다.

며칠 뒤 진화가 실제 집을 찾았지만, 함소원이 거듭 던진 질문에는 여전히 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혼 후에도 딸의 소식을 공유하고 일상을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으며, 이후에도 함께 생활하는 근황을 전해 재결합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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