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나의 뮤즈" 장동윤·김승윤 오늘(10일) 결혼
황소영 기자 2026. 10. 10. 13:28

배우 장동윤(34), 김승윤(29)이 결혼한다.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장동윤, 김승윤은 오늘(10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함께한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마치 영화 같은 웨딩화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달달한 신혼의 향기는 덤이었다.
특히 웨딩화보 게시물에 '내 사랑, 나의 삶, 나의 뮤즈, 나의 집'이란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예비 부부의 서로를 향한 사랑이 묻어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장동윤은 지난 8월 직접 쓴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저는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만큼 서로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1992년생인 장동윤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뒤 드라마 '학교 2017', '미스터 션샤인', '녹두전', '조선로코-녹두전', '오아시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영화 '악마들', '롱디' 등 스크린에서도 활동했다.
두 사람은 2019년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특히 김승윤은 지난 2023년 장동윤의 단편 연출작 '내 귀가 되어줘'에 이어 지난 4월 개봉한 그의 첫 장편 연출작 '누룩'에서도 주인공을 맡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콘텐츠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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