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윤소희 ‘기름 불똥’ 자처하고 앗 뜨거워, ‘구설수 옆자리’ 눈치 없는 스타들 비판↑

이슬기 2026. 10. 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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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를 뜨겁게 달구는 논란의 주인공이 아니다. 고개를 숙이고 사과의 뜻을 내비친 스타들 곁의 '지인'일 뿐.

송민호는 9일 소셜미디어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저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다하고 계신 청년 분들을 비롯해 저를 누구보다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너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윤소희는 때아닌 '시누이' 논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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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는 논란의 주인공이 아니다. 고개를 숙이고 사과의 뜻을 내비친 스타들 곁의 '지인'일 뿐. 하지만 눈치 없는 행보는 더 큰 화를 불러오기도 한다.

먼저 변요한은 최근 병역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사과한 그룹 위너 송민호에게 공개 응원의 뜻을 전해 뜨거운 감자가 됐다. 송민호는 9일 소셜미디어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저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다하고 계신 청년 분들을 비롯해 저를 누구보다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너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송민호는 “무엇보다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다하고 계신 청년분들을 비롯해 저를 누구보다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너무 죄송하다, 하루하루 후회가 길었다”라며 “책임감 없던 지난 선택들이 부끄럽고 미웠다”라고 말했다.

이때 눈길을 사로잡은 건 해당 사과문에는 송민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변요한이 ‘좋아요’를 누르고 “♥♥♥”라는 댓글을 남긴 것이다. 송민호와의 오랜 친분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기에. 변요한의 행보는 깊은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송민호가 사회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이슈인 만큼, 장난스러운 응원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가 나오는 걸 막지는 못했다.

앞서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출근일 약 430일 중 102일을 무단결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성준규 판사)은 지난 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민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런가하면 윤소희는 때아닌 '시누이' 논란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윤소희의 소셜미디어에는 “어떻게 수양딸이 되는 건가요?” "기괴한 관계다" 등 박위 가족과의 관계를 문제 삼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유튜버 박위 가족이 며느리 송지은을 차별했다는 의혹에 덩달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사건의 발달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위가 2024년 9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공개한 ‘시댁에서 맞이한 첫 추석’ 영상이 올라온 것이다. 당시 결혼을 앞둔 송지은이 박위의 부모님 집을 방문한 가운데, 배우 윤소희가 가족처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위 집에는 송지은보다 먼저 도착한 윤소희가 있었다. 그는 박찬홍 감독의 수양딸로 알려진 것처럼, 마치 친딸처럼 잠옷 차림으로 송지은을 맞이했다. 이밖에도 박위 송지은과 윤소희, 박위 부모님은 식탁에서 식전 기도에 나섰다. 이때 박위는 "사랑하는 소희와 지은이, 저, 어머니, 아버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당시 예비신부였던 송지은보다 윤소희를 먼저 언급했다.

또 박찬홍 감독은 송지은 앞에서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에 대해 "소희가 머리가 좋다"며 칭찬했고, 영상 전화를 건 박위 남동생 역시 송지은이 아닌 윤소희에게만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누리꾼들은 박위 부모님이 송지은에게만 다른 식기를 제공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박위는 지난 8월 KTX에서 내리던 중 사회복무요원의 실수로 낙상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박위는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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