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HJ중공업·동부건설 대회 2R 단독 2위…선두와 1점차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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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첫 우승의 좋은 기회를 맞은 한아름은 남은 라운드에 대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서는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점수를 크게 잃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우선 티샷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 반면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버디를 많이 잡아야 하는 만큼 기회가 왔을 때는 조금 더 과감하게 공략할 생각이다"고 밝히면서 "남은 라운드에서도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버디 기회를 최대한 살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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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흥분하면서 무너졌는데, 이번엔 차분한 마음 유지해요"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한아름은 둘째 날 +17점을 따내 단독 2위(합계 +33점)에 올랐다. 선두와는 단 1점 차이다.
한아름은 2라운드 경기 후 KLPGA와 인터뷰에서 "마지막 조에서 플레이한 것이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됐다. 갤러리 분들도 평소보다 훨씬 많아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한아름은 "그동안 첫날 좋은 성적을 기록한 뒤 남은 라운드에서 부진했던 경우가 많아 오늘은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 그래도 욕심내지 않고 '오늘만 산다'는 생각으로 차분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다. 그런 마음가짐 덕분에 어제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아름은 이틀 연속 선두권에 오른 가장 큰 원동력으로도 "차분한 마음을 유지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한아름은 "평소에는 흥분하면 스윙이 빨라지면서 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는 실수가 많이 나왔고, 퍼트도 필요 이상으로 강하게 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는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평소 연습했던 스윙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고, 퍼트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다. 그런 부분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첫날 인터뷰에 이어 '차분한 마음가짐'을 여러 번 강조한 한아름은 "평소 경기 중 흥분하면서 플레이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캐디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깊게 심호흡하면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줬다. 실제로 경기 중 흥분되거나 긴장될 때마다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다잡으려고 했는데 효과가 좋았다"고 답했다.
첫 우승의 좋은 기회를 맞은 한아름은 남은 라운드에 대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서는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점수를 크게 잃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우선 티샷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 반면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버디를 많이 잡아야 하는 만큼 기회가 왔을 때는 조금 더 과감하게 공략할 생각이다"고 밝히면서 "남은 라운드에서도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버디 기회를 최대한 살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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