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김승윤, 오늘(10일) 결혼…영화 스틸 같은 웨딩화보 공개 [MD투데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동윤과 김승윤이 백년가약을 맺고 정식 부부가 된다.
장동윤과 김승윤은 결혼식 당일인 10일 각자의 SNS를 통해 마치 한 편의 감성 영화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연상케 하는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승윤은 "My Love · My Life · My Home(나의 사랑, 나의 삶, 나의 집)"이라는 문구로 인생의 동반자를 맞이하는 벅찬 감정을 전했다. 장동윤 역시 "My Love · My Muse · My Home(나의 사랑, 나의 뮤즈, 나의 집)"이라 화답하며 평생의 반려자이자 연기적 영감을 주는 존재인 신부를 향한 깊은 애정을 고백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전형적인 스튜디오 촬영에서 벗어나 빈티지하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장동윤은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로 단정한 매력을 과시했고, 김승윤은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와 꽃 장식 헤어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고풍스러운 목재 인테리어와 싱그러운 정원을 배경으로 손을 맞잡거나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 안은 두 사람의 모습은 일상의 소박한 행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9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시작됐다. 한 작품에 출연하며 신뢰를 쌓은 두 사람은 이후 장동윤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연출한 단편영화 ‘내 귀가 되어줘’와 ‘누룩’에서도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추는 등 예술적 교감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와 함께 김승윤의 친동생인 배우 차경은(본명 김경은) 또한 오는 11월 14일 배우 이유진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어, 한 집안에서 자매가 연이어 가정을 꾸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두 자매 모두 배우이자 연출자로 영역을 넓힌 남편들의 작품에 각각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는 특별한 공통점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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