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박태준, 파리 그랑프리 은메달…'천적' 잔디 못 넘었다

서장원 기자 2026. 10. 10.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박태준(경희대)이 2026 파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박태준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발루아-페레의 팔레 데 스포츠 마르셀 세르당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8㎏급 결승에서 잔디에게 라운드 점수 0-2(4-7 6-11)로 졌다.

박태준의 우승을 가로막은 건 '천적' 잔디다.

잔디는 지난 2023년 파리 그랑프리 16강과 올해 8월 아시아 프레지던트컵 준결승에서 박태준을 꺾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G 金' 송다빈은 8강 탈락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 박태준. 2024.8.8 ⓒ 뉴스1 DB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박태준(경희대)이 2026 파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우승 문턱에서 만난 '천적' 아볼파즐 잔디(이란)를 넘지 못했다.

박태준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발루아-페레의 팔레 데 스포츠 마르셀 세르당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8㎏급 결승에서 잔디에게 라운드 점수 0-2(4-7 6-11)로 졌다.

결승에서 아쉽게 패한 박태준은 그랑프리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준의 우승을 가로막은 건 '천적' 잔디다.

잔디는 지난 2023년 파리 그랑프리 16강과 올해 8월 아시아 프레지던트컵 준결승에서 박태준을 꺾은 바 있다. 박태준은 이번에도 설욕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참가한 한국 겨루기 선수 중 유일하게 금메달을 딴 송다빈은 이날 여자 67㎏ 초과급 8강에서 루어너 마르톤(헝가리)에게 라운드 점수 0-2(0-4 2-7)로 패해 입상에 실패했다.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강상현(울산광역시체육회)은 남자 80㎏ 초과급 16강에서 아르 플로니스(벨라루스)에게 라운드점수 0-2(2-12 3-13)로 무릎을 꿇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