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닥터X' 천재 외과의 김지원, "의사 면허와 상관없는 것 하지 않는다, 그리고 실수도 하지 않는다"

김효정 2026. 10. 1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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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천재 외과의 계수정으로 분했다.

그리고 원장은 계수정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역시 자신이 결정한 수술법이 맞지 않냐고 물었다.

바로 병원을 떠나는 계수정, 그리고 이를 부승권이 지켜보았다.

이에 장희숙과 함께 한 계수정은 "회진, 회식, 교수 논문 돕기, 원치 않는 야근 등등 의사면허와 상관없는 것은 하지 않는다"라며 "그리고 실수도 하지 않는다"라고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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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지원이 천재 외과의 계수정으로 분했다.

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에서는 다시 병원으로 돌아온 계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수정은 원장이 진행하는 수술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는 "지금이라도 수술 중단하고 MRI라도 찍죠"라며 원장에게 이상이 있음을 감지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계수정의 이야기를 묵살했고 그저 지켜보기만 했다. 결국 수술을 집도하던 원장은 쇼크를 일으키며 쓰러졌고 이에 같은 수술실에 있던 의사들은 그의 안위만 걱정하며 그를 급하게 옮겼다.

환자도 위험한 상태에 빠졌지만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의사는 아무도 없는 상황. 수술실에 홀로 남은 인턴 박태경은 패닉에 빠졌다.

그리고 그때 계수정이 등장했다. 계수정은 바이탈 체크 후 입고 있던 수술복과 장갑을 모두 바꾸고 수술실의 환기를 시킬 것을 지시했다.

이어 그는 빠르게 수술을 집도해 환자를 위기에서 구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부승권이 지켜보고 있었다.

이에 장희숙은 "손이 좀 빠르죠. 국내 최초 의사 용역 소개소 대표 장희숙입니다. 우리 소개소의 최고 에이스, 외과의 계수정이다"라며 계수정을 소개했다.

계수정은 수술실로 향하기 전 원장에 대한 응급 처치도 하며 그 또한 살릴 수 있었다. 이후 의사들은 계수정에게 원장과 환자가 쇼크에 빠진 이유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계수정은 다들 의사니까 원인을 찾아보라며 답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원장은 계수정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역시 자신이 결정한 수술법이 맞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계수정은 "역시 개복하지 말았어야 했다"라며 원장의 수술법을 지적했고 이에 원장은 계수정을 해고했다.

바로 병원을 떠나는 계수정, 그리고 이를 부승권이 지켜보았다. 그는 원장을 찾아가 "원장님 왜 그러셨습니까. 환자 목숨이 걸렸는데 자신의 편의 때문에 포기할 수 있냐. 얼마나 수술을 쉬었으면 라텍스 알레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을지 모를 수 있냐"라고 했다.

그리고 수술실에서 사용된 라텍스 장갑을 들이밀며 "제가 바라는 건 하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부승권은 계수정을 다시 불러들였다. 이에 장희숙과 함께 한 계수정은 "회진, 회식, 교수 논문 돕기, 원치 않는 야근 등등 의사면허와 상관없는 것은 하지 않는다"라며 "그리고 실수도 하지 않는다"라고 계약했다.

이에 도윤식은 계수정 때문에 모두가 흔들릴 수도 있다며 부승권의 선택을 우려했다. 그러자 부승권은 "어차피 자르면 되는 꼬리다, 이 병원의 다른 문제들도 같이 얹어서요. 그러니까 보죠, 어떻게 하는지"라고 말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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