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가 연 우주 수송 시대...다음 무대는 달

고한석 2026. 10. 10. 0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리호 5차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는 발사체를 안정적으로 반복해서 쏘아 올리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다음 단계는 더 크고 강한 발사체로 달 탐사 시대를 여는 겁니다.

2단계는 2033년 차세대 발사체에 달의 지형과 지질을 분석하고 자원을 탐색할 수 있는 달 착륙선을 실어 보내는 겁니다.

달 탐사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한국형 발사체의 도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누리호 5차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는 발사체를 안정적으로 반복해서 쏘아 올리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다음 단계는 더 크고 강한 발사체로 달 탐사 시대를 여는 겁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차 실패를 딛고, 2차부터 5차까지 연속해서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

내년 3분기, 여섯 번째 비행에 나섭니다.

초소형군집위성의 남은 퍼즐, 7호부터 11호까지 다섯 기를 실어 나르는 게 핵심 목표입니다.

내후년 누리호 7차 발사를 마지막으로'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은 마무리됩니다.

반복 발사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 민간으로 이전하고, 우주 산업 생태계의 마중물을 부은 것이 성과입니다.

누리호에 이은 차세대발사체는 2단 로켓입니다.

길이는 70m로 1.5배 길어지고, 지구 저궤도에 실어 나를 수 있는 중량도 대폭 늘어납니다.

80톤급 메탄 엔진 9기로 이뤄진 1단은 스페이스X 로켓처럼 발사 뒤 되돌아와 다시 쓰는 재사용 방식입니다.

[오태석 / 우주항공청장 : (재사용 발사체를) 육상으로 받으려면 받을 장소가 있어야 해서 그 문제는 제2 우주센터가 되면 관련 시설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이제 시선은 달로 향합니다.

달 탐사는 2단계로 이뤄집니다.

1단계는 2030년 700kg급 소형 달 착륙선을 달에 보내는 것으로, 기준 누리호를 이용합니다.

2단계는 2033년 차세대 발사체에 달의 지형과 지질을 분석하고 자원을 탐색할 수 있는 달 착륙선을 실어 보내는 겁니다.

달 탐사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한국형 발사체의 도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YTN 고한석입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