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 서울이랜드에 0-1 석패…막판 공세에도 동점골 불발

정명달 기자 2026. 10. 1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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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달 기자┃김포FC가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막판까지 추격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김포FC(구단주 이기형 김포시장)는 9일 오후 4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이랜드FC에 0-1로 패했다.

후반 14분에도 상대의 헤더와 연속 슈팅을 막아내며 골문을 지켰다.

김포는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파주프런티어FC를 상대로 K리그2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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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현 연이은 선방으로 실점 위기 넘겼지만 후반 21분 역습에 실점
후반 교체 카드로 반격…17일 파주프런티어FC와 홈경기
손정현 선수가 이랜드 전 수문장으로 나섰다 /사진=김포FC

[STN뉴스] 정명달 기자┃김포FC가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막판까지 추격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김포FC(구단주 이기형 김포시장)는 9일 오후 4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이랜드FC에 0-1로 패했다.

김포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골문은 K리그2 통산 2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손정현이 지켰고, 박경록·김태한·김동민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장부성·디자우마·김성준·이학민이 중원을 맡았으며 파울리뇨·박동진·이시헌이 공격을 이끌었다.

플레이오프권 진입을 위해 승점이 필요했던 김포는 경기 초반부터 서울이랜드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양 팀은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으로 맞섰지만, 촘촘한 수비에 막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김포는 전반 24분 상대의 일대일 기회를 허용했지만 손정현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 14분에도 상대의 헤더와 연속 슈팅을 막아내며 골문을 지켰다.

그러나 후반 21분 볼 소유 과정에서 나온 실수를 상대가 역습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내줬다.

김포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후반 24분 김도혁과 임창석을 투입한 데 이어 34분 김준서와 김민식까지 교체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39분에는 김민식이 상대 패스를 차단한 뒤 파울리뇨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연결했다. 하지만 파울리뇨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벗어나며 동점골 기회를 놓쳤다. 이후에도 김포는 수비 라인을 끌어올려 공세를 이어갔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고정운 감독은 경기 후 "이랜드가 공격적인 팀이기 때문에 경기를 준비하며 수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며 "찬스가 나왔는데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2연승을 기록하지 못해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포는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파주프런티어FC를 상대로 K리그2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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