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강원FC, 5경기 만에 승전고…5위→3위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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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가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3위로 올라섰다.
강원은 9일 강릉 하이원 경기장에서 열린 2026 31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부천 FC를 2-0으로 꺾었다.
부천은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으로 부진의 늪에 빠지며 11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승점 43)이 전북 현대(승점 44)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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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 FC가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3위로 올라섰다.
강원은 9일 강릉 하이원 경기장에서 열린 2026 31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부천 FC를 2-0으로 꺾었다.
강원은 최근 4경기(3무 1패)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는데, 이날 승리로 승점 46을 기록하며 5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파이널A(1~6위) 확정에도 바짝 다가섰다. 한 경기 덜 치른 제주 SK FC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섰다.
전반은 득점 없이 마쳤고, 후반에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7분 김대원, 후반 35분 김건희가 차례로 득점했다.
부천은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으로 부진의 늪에 빠지며 11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승점 43)이 전북 현대(승점 44)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이 안방에서 전북을 꺾은 것은 2008년 4월26일 이후 18년5개월여 만이다. 대전은 파이널A 잔류 마지노선인 6위를 유지했고, 전북은 5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2)는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승점 40)를 3-0으로 꺾고 7위로 올라서며 대전을 승점 1차로 압박했다. 포항은 7위에서 8위로 내려섰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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