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첫 A매치 치른 김민수 "애국가 듣던 순간 잊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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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태극마크를 달고 첫 A매치를 치른 공격수 김민수(레인저스)가 "애국가를 듣던 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김민수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스페인에서 혼자 공을 차던 시절부터 늘 마음속에 그려왔던 순간이었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애국가를 들으며 서 있던 그 시간, 쉽게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2006년생 김민수는 임시 사령탑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선택을 받아 첫 성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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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신성 김민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9/newsis/20261009195847553cmpu.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살에 태극마크를 달고 첫 A매치를 치른 공격수 김민수(레인저스)가 "애국가를 듣던 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김민수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스페인에서 혼자 공을 차던 시절부터 늘 마음속에 그려왔던 순간이었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애국가를 들으며 서 있던 그 시간, 쉽게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이라 모든 게 낯설었지만,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형들 덕분에 금방 녹아들었다"며 "다음에 다시 이 자리에 섰을 때,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06년생 김민수는 임시 사령탑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선택을 받아 첫 성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에콰도르(3-0 승), 우루과이(1-4 패)전에 교체로 기회를 잡았던 김민수는 베네수엘라와 경기에선 데뷔 첫 선발 출전의 영광까지 누렸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강한 인삼을 남겼다.
![[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신성 김민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9/newsis/20261009195847682slyi.jpg)
은퇴설과 불화설 등으로 축구대표팀 분위기가 뒤숭숭했던 가운데 김민수의 발견은 희망을 줬다.
2022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한 김민수는 2024년 10월 지로나에서 프로 데뷔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54억원)에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에 입단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김민수는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으며, 팀 내 에이스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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