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첫 A매치 치른 김민수 "애국가 듣던 순간 잊지 못할 것"

안경남 기자 2026. 10. 9.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살에 태극마크를 달고 첫 A매치를 치른 공격수 김민수(레인저스)가 "애국가를 듣던 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김민수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스페인에서 혼자 공을 차던 시절부터 늘 마음속에 그려왔던 순간이었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애국가를 들으며 서 있던 그 시간, 쉽게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2006년생 김민수는 임시 사령탑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선택을 받아 첫 성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레노호 1기' 합류해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강한 인상
[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신성 김민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살에 태극마크를 달고 첫 A매치를 치른 공격수 김민수(레인저스)가 "애국가를 듣던 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김민수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스페인에서 혼자 공을 차던 시절부터 늘 마음속에 그려왔던 순간이었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애국가를 들으며 서 있던 그 시간, 쉽게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이라 모든 게 낯설었지만,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형들 덕분에 금방 녹아들었다"며 "다음에 다시 이 자리에 섰을 때,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06년생 김민수는 임시 사령탑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의 선택을 받아 첫 성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에콰도르(3-0 승), 우루과이(1-4 패)전에 교체로 기회를 잡았던 김민수는 베네수엘라와 경기에선 데뷔 첫 선발 출전의 영광까지 누렸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강한 인삼을 남겼다.

[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신성 김민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은퇴설과 불화설 등으로 축구대표팀 분위기가 뒤숭숭했던 가운데 김민수의 발견은 희망을 줬다.

2022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한 김민수는 2024년 10월 지로나에서 프로 데뷔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54억원)에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에 입단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김민수는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으며, 팀 내 에이스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