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이 끝까지 버텨줬다” 세종 KBA 김한울, 접전 끝 3연승에 미소

진천/오가은 2026. 10. 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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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KBA가 드림팀 A와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3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쳤다.

세종 KBA 농구교실(김기성 원장)은 9일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6 충북 i1 디비전리그 U12 종별 3라운드에서 드림팀 B를 31-12, 국원초를 52-21로 꺾은 데 이어 드림팀 A를 50-48로 제압하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드림팀 A가 두 차례 파울을 얻어내며 마지막 기회를 잡았지만 세종 KBA는 추가 실점 없이 50-48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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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진천/오가은 인터넷기자] 세종 KBA가 드림팀 A와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3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쳤다.

세종 KBA 농구교실(김기성 원장)은 9일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6 충북 i1 디비전리그 U12 종별 3라운드에서 드림팀 B를 31-12, 국원초를 52-21로 꺾은 데 이어 드림팀 A를 50-48로 제압하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드림팀 A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상대 센터 이지원이 골밑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김한울은 끈질긴 몸싸움과 적극적인 돌파로 맞섰다.

승부는 종료 직전까지 이어졌다. 세종 KBA가 2점 앞선 상황에서 남은 시간은 단 9초. 드림팀 A가 두 차례 파울을 얻어내며 마지막 기회를 잡았지만 세종 KBA는 추가 실점 없이 50-48 승리를 지켜냈다.

김한울은 “마지막 경기에서 팀원들이 잘해주고 끝까지 버텨준 덕분에 기분 좋게 이길 수 있었다. 상대 센터가 커서 공략하기 어려웠지만 최대한 많이 부딪혀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한울은 동료들과 빠르게 패스를 주고받으며 속공을 전개했고, 골밑 득점으로 연결하는 장면도 여러 차례 만들어냈다.

그는 “친구들과 따로 맞춰본 플레이는 아닌데 속공 상황에서 호흡이 잘 맞는다. 그런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득점까지 이어질 때 가장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한울은 “앞으로도 열심히 농구해서 엘리트 선수로 뛸 기회가 온다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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