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후반 연속 골로 전북 징크스 뚝… 2대 1 역전승 '5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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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안방에서 강한 뒷심을 앞세워 전북 현대 징크스를 끊어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9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에서 전북에 2대 1 역전승했다.
그러나 대전은 후반 연속 골로 리드를 가져왔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봉수와 마사를 투입했고, 후반 11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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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안방에서 강한 뒷심을 앞세워 전북 현대 징크스를 끊어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9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에서 전북에 2대 1 역전승했다.
전북 상대 무승을 끊어낸 대전은 5위까지 올랐다. 이날 홈 관중도 1만 5420명으로 시즌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전반은 전북이 45분 티아고의 선제골로 앞섰다. 후방에서 올라온 이영재의 패스를 티아고가 대전 조성권을 제친 뒤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문을 뚫었다.
그러나 대전은 후반 연속 골로 리드를 가져왔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봉수와 마사를 투입했고, 후반 11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명재의 왼발 크로스를 마사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1대 1 초접전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후반 39분 디오고의 역전 골이 터졌다. 마사가 전북 조위제의 공을 가로챈 뒤 슛한 게 전북 골키퍼 송범근을 맞고 나왔고, 이를 디오고가 오른발로 재차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4분 이탈로가 내준 패스를 도도가 마무리해 2대 2가 됐으나, 이전 과정에서 강상윤의 파울이 지적돼 득점이 취소됐다. 경기는 대전의 2대 1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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