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능력도 안 되며 자리 요구".. 장동혁 "반성문인가, 김현지 주례 섰다고 연봉 2억 기관장은 뭐냐"

제주방송 이효형 2026. 10. 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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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진영 내부의 강경파를 비판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이 대통령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 요구하고 인사나 국가정책까지 자기 뜻대로 하려다가 잘 안되니 대의명분 삼아 급진 개혁 내세우며 내부 공격하는 것이 더 문제'"라며 이 대통령이 쓴 SNS 글을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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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주례가 가장 큰 경력 하동근 큰 자리 앉히는 건 괜찮나"
"부동산 뜻대로 밀어붙이다 개혁 우기며 국민 마귀 몰이 공격"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 앉아 밀어붙이는 사람이 누군가"
우크라 北 포로 송환에는 "김정은 심기 어길 바엔 관계 끊으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대통령이 진영 내부의 강경파를 비판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이 대통령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 요구하고 인사나 국가정책까지 자기 뜻대로 하려다가 잘 안되니 대의명분 삼아 급진 개혁 내세우며 내부 공격하는 것이 더 문제'"라며 이 대통령이 쓴 SNS 글을 인용했습니다.

이를 두고 장 대표는 "이 대통령, 작심한 듯 글을 올렸다"라며 "반성문인가"라고 비꼬았습니다.

장 대표는 "서류, 면접 다 꼴찌한 '성남라인' 하동근이 연봉 2억 4천 기관장에 앉았다"라며 "김현지 주례 서준 게 가장 큰 경력인데 능력도 안 되는 사람 큰 자리에 앉히는 건 괜찮은 건가"라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부동산 지옥, 농지 전수조사, 대통령 뜻대로 밀어붙이다가 국민들만 피해를 봤다"라며 "그래놓고 '개혁'이라고 우기면서 국민을 마귀로 몰아 공격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을 향해선 "이런 게 진짜 문제 아닌가"라며 "이 대통령,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에 앉아서 국가정책까지 자기 뜻대로 밀어붙이고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장 대표는 또다른 게시글을 통해 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한 것을 두고 "단교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위의 고강도 조치"라며 "과연 그럴 정도의 일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지금도 러-우 전쟁에 수많은 북한군이 참전해 있고 한국으로 오기를 원하는 북한군 포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우크라이나의 협조 없이는 포로 송환이 불가능하다"라며 "결국, 앞으로 더 이상 북한군 포로 받지 않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두고 "김정은 심기 어겨가며 포로 송환 받느니, 아예 우크라이나와 관계를 끊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소갈머리가 얄팍한 천치', 오늘 김여정의 말"이라며 "북한군이 지뢰뿐만 아니라, 철책선도 MDL 이남에 설치했다고 하는데 초강경 조치는 이런 쪽에 써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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