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C, 50대 중년 모델로 변신..여전한 슬림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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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C(55)가 패션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아이즈는 지난 8일 공식 SNS에 김C와 패션 브랜드 스펙테이터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C는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과 마른 체형으로 특유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아이즈 측은 김C와 스펙테이터가 두터운 마니아층을 바탕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는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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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가수 김C(55)가 패션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아이즈는 지난 8일 공식 SNS에 김C와 패션 브랜드 스펙테이터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다시 협업한 것은 약 10년 만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C는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과 마른 체형으로 특유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오랜 시간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만큼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였다.
아이즈 측은 김C와 스펙테이터가 두터운 마니아층을 바탕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펙테이터의 2026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사진작가 곽기곤이 카메라를 잡았다.

김C는 2000년 록밴드 뜨거운 감자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음악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으로도 사랑받았다. 특히 음악인으로서의 진중한 모습과 예능에서 보여준 엉뚱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2010년 방송 활동을 정리하고 음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후 2013년 이혼 소식이 전해졌고, 2014년에는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생활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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