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인업] A대표팀-아시안게임 멤버 다 왔다...대전vs전북 빅매치! 주민규-밥신 출격

신동훈 기자 2026. 10. 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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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가 펼쳐진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는 9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K리그1에서 거둔 마지막 전북전 승리는 2024년 10월 19일이며, 올 시즌에도 슈퍼컵 0-2 패배를 시작으로 리그에서 0-1 패배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2승 5무 3패에 그치며 주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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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빅매치가 펼쳐진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는 9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이준서, 이명재, 조성권, 하창래, 김문환, 밥신, 이순민, 루빅손, 엄원상, 김준범, 주민규가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창근, 김민덕, 강윤성, 마사, 서진수, 김봉수, 박병찬, 디오고, 문건호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전북은 송범근, 김태현, 조위제, 박지수, 김태환, 감보아, 김진규, 이동준, 이영재, 이승우, 티아고가 선발로 나섰다. 이주현, 연제운, 최우진, 맹성웅, 김승섭, 강상윤, 도도, 이탈로, 모따가 벤치에 포함됐다. 

대전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6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8월 이후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파이널A 진입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출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23년 만에 나선 ACLE에서도 교토 상가를 1-0으로 제압했으며, 최근 리그 10경기 중 8경기에서 2골 이상을 기록할 만큼 공격력도 매서워졌다. 주민규, 마사, 루빅손, 정재희, 디오고 등 여러 선수가 득점에 가세하고 있지만, 전북을 상대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K리그1에서 거둔 마지막 전북전 승리는 2024년 10월 19일이며, 올 시즌에도 슈퍼컵 0-2 패배를 시작으로 리그에서 0-1 패배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2승 5무 3패에 그치며 주춤하고 있다. 직전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도 티아고의 멀티골을 앞세우고도 막판 실점을 허용해 2-2로 비겼고, 순위 역시 4위까지 떨어졌다. 경기마다 기복을 보이며 연승을 만들지 못한 만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다만 대전을 상대로는 강한 면모를 이어왔다. 통산 맞대결에서 25승 22무 19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전북은 부활한 티아고를 비롯해 이승우와 이탈로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중원에서는 김천 상무에서 전역한 이수빈이 이영재, 감보아와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승리가 필요한 두 팀은 9·10월 A매치에 차출됐던 A대표팀 선수들을 데려왔다. 대전은 김봉수, 전북은 조위제-김태현이 모두 명단에 합류했다. 전북은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일조한 강상윤, 최우진 등도 데려와 승리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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