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림 압도한' 김민솔, HJ중공업·동부건설 대회 첫날 3위 [KLPGA]

하유선 기자 2026. 10. 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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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20)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경기에서 선두권으로 시동을 걸었다.

김민솔은 8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6,50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적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이번 대회는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디펜딩 챔피언 김민솔은 +15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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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1R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민솔, 서교림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김민솔(20)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경기에서 선두권으로 시동을 걸었다.



김민솔은 8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6,50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적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이번 대회는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디펜딩 챔피언 김민솔은 +15점을 따냈다. 2명의 공동 선두(+16점)에 근소한 점수 차이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민솔은 지난해 전북 익산의 익산CC(파72)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서 나흘 최종합계 +51점(+7+14+14+16)을 따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년 전 대회 1라운드(공동 27위) 때보다 좋은 출발이다. 



 



이날 1번홀 마지막 조로 티오프한 김민솔은 첫 홀(파4)부터 2번(파4), 3번홀(파5)까지 3연속 버디로 기선을 제압한 뒤 5번홀(파4) 버디를 보탰다. 



이후 8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보기와 버디를 써내 전반 홀에서 +9점을 받았다. 후반에는 14~16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뽑아내며 +6점을 추가해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김민솔과 같은 조로 정면 승부한 라이벌 서교림(20)은 퍼트 난조를 겪은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공동 89위(+1점)에 자리했다. 



또 다른 동반플레이어 김민선7(23)도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김민솔과 공동 3위로 균형을 맞추었다. 김민선7은 3~5번과 9~11번 홀에서 3개씩 버디를 잡았고, 이후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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